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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약품 수출 상담회…"제약 수출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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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약품 수출 상담회…"제약 수출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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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의약품 수출 상담회…"제약 수출 다변화"
    해외 제약사·기관 100개사, 국내 기업 120개사 참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15~16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글로벌 의약품 수출 상담회(Global Bio & Pharma Plaza·GBP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해외 제약사·연구기관 100개사와 국내 기업 120개사 등 220여 곳이 참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와 마요 클리닉 등 해외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 신약 개발·바이오시밀러 등 분야 기업과 만난다.
    한국의 의약품 수출은 2024년 96억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처음 100억달러 돌파가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9월 K-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2030년까지 수출 규모를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상담회에서 발굴된 글로벌 구매 수요와 연계해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제약사들의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AI 등 혁신 기술 접목 제약사 및 연구기관의 해외 시장 개척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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