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시그니엘 부산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월드럭셔리미디어그룹이 1993년부터 매년 호텔과 리조트 등 관광업계 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160여개국 여행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백사장을 바로 앞에 둔 입지와 넓게 펼쳐진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객실, 최고급 시설 등으로 호평받았다.
심영민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시그니엘 부산의 철학을 집약한 시설과 서비스로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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