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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스탄불총영사관, 2025년 국경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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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스탄불총영사관, 2025년 국경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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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스탄불총영사관, 2025년 국경일 행사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이스탄불한국총영사관은 1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콘래드호텔에서 2025년 국경일 행사를 열었다.
    이스탄불주정부의 메흐메트 쉴린 부지사 등 현지 고위급 인사들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현지 주재 한국 기업인들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우성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광복 80주년과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국경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오늘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돈독한 우호관계를 발전시켜온 것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 총영사는 2023년 2월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 때 한국 정부와 기업, 교민사회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던 사실을 거론하며 "이런 노력은 양국 정부와 국민 사이 굳건한 우정과 연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팀 '소리춤'이 한국 민요 아리랑과 튀르키예 민요 '위스퀴다르'를 엮어 전통무용과 가야금 연주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여 좌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됐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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