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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아부다비서 9∼15일 세계자연보전연맹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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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아부다비서 9∼15일 세계자연보전연맹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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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아부다비서 9∼15일 세계자연보전연맹 총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는 9∼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IUCN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4년마다 열리는 WCC는 자연보전 관련 국제행사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총회에서는 IUCN 2026∼2029년 업무계획과 회원국이 발의한 각종 결의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 총회 주제는 '전환적 보전 강화'(transformative Powering Transformat)다.
    IUCN은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인류의 생존이 달린 지구의 생명 유지 시스템은 돌이킬 수 없이 파괴될 것"이라면서 "파리협정과 유엔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 워크(GBF)의 달성 목표연도인 2030년까지 5년만 남은 상황에서 더는 전통적인 접근법에 의존할 수 없으며 사회 모든 부분에 걸쳐 즉각적인 조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1948년 창설된 IUCN은 170여개국 1천400여개 기관이 회원이다.
    국내에서는 기후부가 국가회원, 해양수산부와 국가유산청 등이 정부기관 회원, 제주도와 순천시가 지방정부 회원, 한국습지학회와 자연환경국민신탁이 비정부기구(NGO) 회원으로 가입돼있다.
    jylee2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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