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르노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닉 E-Tech' 구매자에 최소 250만원의 전기차 특별 구매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한 로열티 고객에게는 이에 더해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역 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 등도 각각 별로로 적용한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세닉에는 최대 420만원의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오는 12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세닉을 비롯해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의 시승·상담·계약 고객에게 주유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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