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쇼핑몰에 한국상품 판매 대형매장 '케이박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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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쇼핑몰에 한국상품 판매 대형매장 '케이박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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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쇼핑몰에 한국상품 판매 대형매장 '케이박스' 오픈
    韓중소기업 300여곳 입점…"월세 부담 없이 최소 수수료만"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글로벌 유통업체 케이박스는 2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한국 상품 상설판매 대형 매장인 케이박스 1호 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와 인접한 흥옌성의 대형 쇼핑몰 '빈컴 메가몰 오션시티'에 약 3천㎡ 규모로 문을 연 케이박스에는 한국 협력업체 300여곳이 입점해 뷰티·패션·식음료·K팝 굿즈 등 한국 상품을 판매한다.
    케이박스는 쇼핑몰 운영사인 베트남 최대 그룹 빈그룹 산하 유통업체 빈리테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입점 업체들이 보증금·월세 부담 없이 판매 수수료 등 최소한의 수수료만 내면 되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등 한국 기업들이 최소한의 리스크로 베트남 소매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제공한다.
    또 한국 기업의 인허가 진행, 해외 배송·통관, 주요 온라인 플랫폼 상품 등록 등 현지 진출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케이박스는 밝혔다.
    조태준 케이박스 대표는 "베트남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K컬처 커머스'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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