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시니어 세대와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상속·증여 서비스인 '자산승계 신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설루션은 복잡한 상속 절차를 간소화하고 절세 전략을 통해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세무사, 부동산 컨설턴트, 신탁 컨설턴트, 프라이빗뱅커(PB)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통해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홀로 남겨진 미성년 자녀의 생활비 보장이 필요한 경우, 해외 거주 자녀의 상속업무 처리가 필요한 경우, 자녀에게 조건부로 증여하되 직접 운용해 주고 싶은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세부 설계가 가능하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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