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월 14일까지 주소와 전화번호 등 바뀐 정보를 알리는 이용자 2천명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고객 정보 현행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 정보가 적절히 보완되지 않았을 경우 안내 누락으로 인한 계좌 압류 등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조치다. 개인정보에 변경이 있는 고객은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체국 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보험 홈페이지 및 앱, 고객센터, 우체국 FC 등을 통해 바뀐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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