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기업은행, 금융위 기술금융 평가서 또 1위…2위는 농협은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 금융위 기술금융 평가서 또 1위…2위는 농협은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업은행, 금융위 기술금융 평가서 또 1위…2위는 농협은행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기업은행[024110]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기술금융 '테크평가' 대형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테크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관리를 위해 반기별로 은행권의 기술금융 공급 실적과 지원역량을 평가한다.
    기술금융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 상태나 신용등급 등이 취약한 창업·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 결과 대형리그에서는 기업은행과 농협은행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소형리그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위와 2위에 올랐다.
    금융위는 "은행의 적극적인 기술금융 공급 노력에 힘입어 기술금융 잔액이 회복세를 보이고, 기술금융 금리우대를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기술신용평가서의 품질을 평가하는 품질심사평가에서는 한국기술신용평가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자체평가은행에서는 기업·농협·부산·iM뱅크가 '우수'를 받았다.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의 일환으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원활히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