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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외국인 주식매수에 하락…1.0원 내린 1,39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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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외국인 주식매수에 하락…1.0원 내린 1,39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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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외국인 주식매수에 하락…1.0원 내린 1,392.6원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은 22일 달러 강세에도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수세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0원 내린 1,392.6원이다.
    환율은 전주보다 4.9원 오른 1,398.5원으로 출발한 뒤 개장 직후 1,399.0원까지 뛰었다.
    영국 재정적자 우려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97.677을 기록했다.
    환율은 이날 점차 상승 폭을 줄이다가 하락 전환해 1,390원대 초반까지 내렸다.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수가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3.41포인트(0.68%) 오른 3,468.6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4천778억원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44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3.53원보다 3.09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25% 오른 148.060엔이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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