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신수정 작가와 '여행지에서 온 편지 프로젝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교수이기도 한 신 작가는 여행 풍경 등을 그리는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아성다이소는 신 작가의 협업한 취미 용품과 식기류 등 상품 10여종을 선보인다.
신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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