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항공은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모바일 앱 접근성'에 대해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접근성 인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이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대한항공 공식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는 국내 항공사 앱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서 온라인 환경에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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