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는 4일 김동섭 사장 주재로 전국 9개 지역 사업장과 온라인 안전점검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고위험 작업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발굴해 개선하고, 추락, 끼임, 화재·폭발, 질식 등 4대 중대 재해를 예방할 방법을 논의했다. 석유공사는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모두 참여하는 '공동의 안전 문화'를 정착해 중대재해 예방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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