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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한 외국인관광객 23% 늘어…7개월간 1천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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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한 외국인관광객 23% 늘어…7개월간 1천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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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방한 외국인관광객 23% 늘어…7개월간 1천만명 넘어
    중국·일본·대만·미국 순으로 한국 방문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달보다 23% 늘었다. 올해 들어 7개월간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만명이 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29일 발표한 '2025년 7월 한국관광통계'에서 지난 달 방한객이 173만3천199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2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7월보다 119.7% 증가한 것으로 방한객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34.7%(60만2천147명)로 가장 많았고, 일본 17.3%(29만9천782명), 대만 11.5%(19만9천280명), 미국 7.6%(13만1천832명), 홍콩 3.7%(6만4천224명) 등의 순이었다.
    올해 1∼7월 방한객은 1천56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동기간의 106.8%로 회복한 것이다.
    지난 달 우리 국민의 해외관광은 243만5천291명으로 작년 7월보다 2.7% 감소했으며, 2019년 같은 달의 92.2% 수준이다.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해외관광을 떠난 국민은 1천70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96.3% 수준이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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