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농심[004370]이 28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라면 디자인을 반영한 스페셜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농심은 전장보다 3.35% 오른 41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0일 시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의 일환으로 신라면컵 디자인에 해당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루미·미라·조이 캐릭터를 입힌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농심몰 예약 페이지에서 1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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