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 국제박람회(WCE)'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청정 에너지 사업을 소개한다.
28일에는 석유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열고 1:1 취업 상담을 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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