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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KTX 서울역에 초대형 전광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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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KTX 서울역에 초대형 전광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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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모빌리티, KTX 서울역에 초대형 전광판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는 27일 자체 개발한 시스템 관리 기술을 적용해 KTX 서울역에 초대형 융복합 안내 전광판 '플랫폼 111'의 광고 운영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명은 '서울 파노라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편의점 소형 디스플레이와 도심 초대형 전광판 등에서 광고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기존 서울역 광고판은 뒤편에서 빛을 쏘며 광고를 송출했지만, 플랫폼111은 3D 애니메이션이나 몰입형 콘텐츠 송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운행 정보, 날씨 정보를 비롯해 K팝 영상, 미디어 아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송출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하반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주요 국내 광고 플랫폼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서울 파노라마' 등 다양한 옥외 매체를 정교한 타게팅과 데이터 기반 집행이 가능한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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