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몬길: STAR DIVE'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몬길'은 올해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지역 출시 예정으로, 이용자들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캐릭터와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몬길'은 2013년 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고퀄리티 연출과 3명의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이다.
'몬길'은 20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삼성전자[005930] 부스에 참가, 현장 시연에 나선다.
또 현지에서 22일부터 열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해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을 통한 플레이 기회도 제공한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