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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유영상 SKT 대표 "연말까지 5천억 매개변수 LL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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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유영상 SKT 대표 "연말까지 5천억 매개변수 LL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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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픽] 유영상 SKT 대표 "연말까지 5천억 매개변수 LLM 출시"
    "산업 혁신 주도할 것"…SKT 컨소시엄 '풀스택' 역량 강조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는 "연말까지 5천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거대언어모델(LLM)을 출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유 대표는 자신의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목표는 사무, 제조, 자동차, 게임, 로봇공학 등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통상 매개변수가 많으면 더 많은 정보를 학습할 수 있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대표는 "SK텔레콤과 파트너사는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위탁하는 국가 기반 AI 모델 구축 사업의 국내 5대 선도 컨소시엄 중 하나로 선정됐다"며 "우리 컨소시엄은 크래프톤[259960],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서울대, 카이스트 등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욱 특별한 점은 프렌들리AI, 레이블업, 마키나락스, 노타AI, 트웰브랩스 등 K-AI 얼라이언스의 동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컨소시엄의 비전을 두고 "기존 국내 LLM 아키텍처를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함께 AI의 미래를 재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SK텔레콤 컨소시엄만의 독창성으로는 "AI 혁신의 전체 스택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라며 "데이터, LLM, AI 반도체 및 서비스가 모두 통합 네트워크에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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