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CTV·스마트 냉난방 등 6종 서비스…전국 1천곳 대상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SK쉴더스는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 도입이 어려운 전국 소상공인 1천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쉴더스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클린케어·에어 패키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 위생관리 용품 서비스, 캡스 스마트 냉난방, QR오더 등 6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중 캡스 스마트 냉난방은 매장 운영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SK쉴더스는 전했다.
SK쉴더스에 따르면 캡스 스마트 냉난방은 평균 약 10%의 전기 사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려면 내달 2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채널 '하나더소호'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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