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 이사장 이은재)은 18일 모바일 창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조합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다이렉트 보증 신청·발급, 보증 수수료 간편결제, 실시간 융자 이자 납부·상환 현황 확인, 보증·융자·공제·신용평가 등 주요 업무 현황 조회와 입·낙찰 정보 간편 조회 등이 가능해진다.
앱에는 보증 수수료가 5만원 이하일 경우 최초 1회 카드 등록 후 별도 인증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도 도입됐다고 조합은 소개했다.
조합은 오는 10월에는 건설기계대여업자를 위한 계약 관리 서비스를 추가해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업체 계약 현황과 보유 기계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