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SKT, 두달 연속 시장 점유율 40% 무너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T, 두달 연속 시장 점유율 40% 무너졌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T, 두달 연속 시장 점유율 40% 무너졌다
    해킹 여파 장기화…SKT 6월 점유율 39% 그쳐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6월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39%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40% 아래로 떨어졌다. 4월 해킹 사태 여파로 가입자 이탈이 이어진 영향이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6월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2천235만670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5천730만3천514명)의 39%를 차지했다.
    해킹 사태로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40% 아래인 39.29%를 기록한 5월보다도 0.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는 각각 1천366만1천813명(23.84%), 1천118만347명(19.51%)으로 5월 대비 시장 점유율이 0.07%포인트, 0.06%포인트 올랐다.
    알뜰폰 가입자 수는 1천11만684명(17.64%)으로 처음 1천만명을 돌파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4월 해킹 사태 이후 8월 초까지 95만명 이상의 고객이 타 통신사로 이동했다. 전체 가입자는 약 60만명 순감했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