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 등 전시…1:1 맞춤상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X하우시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여름휴가 기간 부분 리모델링 및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700개 업체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공간과 펫테리어 테마존, 20여개 상담 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최근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창틀이 거의 안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의 '뷰프레임 창호', 대리석 룩(Look) 연출이 가능한 '에디톤 바닥재·벽장재'도 소개한다.
또 수도권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의 인테리어 전문가 40여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도 추천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여름휴가 기간 부분 리모델링과 가을 인테리어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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