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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 업계 "학습용 원본 데이터 자유로운 활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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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 업계 "학습용 원본 데이터 자유로운 활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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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픽] AI 업계 "학습용 원본 데이터 자유로운 활용 필요"
    과기정통부, 업계·전문가와 데이터 규제 혁신 논의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제명 2차관이 25일 서울 마포구 서울 SW 마에스트로 연수센터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업 및 전문가들과 데이터 규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인 구태언 변호사가 데이터 활용 규제 현황과 개선 방안을 발제했다.
    이어 업스테이지, 셀렉트스타, 트웰브랩스, 더존비즈온[012510], 마음 AI, 루닛[328130] 등 AI·데이터 분야 대표 기업들이 AI 학습에 활용되는 데이터 관련 규제 혁신을 제안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AI 경쟁력의 핵심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과 질에 달려 있다"며 데이터 규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활동에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I 모델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필요한 원본 데이터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길을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류제명 차관은 "정부가 데이터 규제 혁신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국가 AI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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