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양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그룹 계열사인 삼양사[145990]와 삼양패키징, 삼양케이씨아이가 마련했다.
성금은 충남과 전남, 경남 등 피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인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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