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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여수서 올해 첫 긴급방류…"어종 고수온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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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여수서 올해 첫 긴급방류…"어종 고수온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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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여수서 올해 첫 긴급방류…"어종 고수온 피해 최소화"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고수온에 의한 양식 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날 전남 여수시에서 조피볼락(우럭)의 긴급 방류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첫 긴급 방류 사례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 시기에 일부 어류를 가두리 밖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이를 통해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용존산소) 필요량을 줄일 수 있다.
    해수부는 지난 7일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여수시 8개 어가로부터 조피볼락 61만 마리 방류 신청을 받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13만 마리를 방류하도록 했다.
    현재 남은 어류도 절차대로 방류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앞서 긴급 방류 절차를 '신청→검사→협의→방류' 4단계에서 '신청→검사→방류' 3단계로 간소화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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