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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디아티코 등 신규 수입 브랜드 2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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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디아티코 등 신규 수입 브랜드 2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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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FnC, 디아티코 등 신규 수입 브랜드 2개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코오롱FnC는 올해 하반기 프랑스 브랜드 '드롤 드 무슈'(Drole de Monsieur)'와 이탈리아 브랜드 '디아티코'(THE ATTICO)'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드롤 드 무슈는 2014년 프랑스 디종 출신의 디자이너 듀오 대니 도스 산토스와 막심 슈와브가 설립한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은 프랑스어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남자'라는 뜻으로 레트로 감성의 독특한 일상복을 제안한다.
    디아티코는 2016년 인플루언서 출신의 질다 암브로시오와 조르지아 토르디니가 공동 설립한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디아티코는 이탈리아어로 '펜트하우스'를 뜻한다. 소재와 색상, 패턴을 실험적으로 조합해 대담한 실루엣과 현대적인 구조미를 담은 페미닌(여성스러운) 옷차림을 선보인다.
    드롤 드 무슈는 다음 달 더현대서울에, 디아티코는 같은 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문을 연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드롤 드 무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아티코는 하이엔드 여성 컬렉션에 대한 수요는 물론 글로벌 패션에 민감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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