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달 손해보험협회에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열성경련 진단비' 등 특약 5종을 탑재했다.
영유아에게 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등과 저산소증을 동반한 천식, 폐렴, 수족구병 등 중증 생활질병 발생 시 진단비를 보장한다.
고열로 인해 갑작스러운 응급실 방문 시에 보장하는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응급)' 특약과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KTAS)에 따라 중증일수록 보장 금액이 큰 '응급실내원치료비(응급, KTAS등급별)' 특약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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