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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보양식 매출 특수는 초복에 몰려…삼계탕 등 집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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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보양식 매출 특수는 초복에 몰려…삼계탕 등 집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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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 "보양식 매출 특수는 초복에 몰려…삼계탕 등 집중 편성"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GS샵은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편성과 기획전을 늘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모바일앱에서 초·중·말복 매출 비중을 보니 초복이 72%로 압도적으로 높고 말복 17%, 중복 11% 순으로 나타났다고 GS샵은 전했다.

    GS샵 TV홈쇼핑에선 초복을 앞두고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아주 고소한 꽉 찬 삼계탕'과 정호영 셰프의 '손질 왕 낙지', 주문 고객 수 10만명을 돌파한 '궁키친 이상민 특갈비탕', 이연복 셰프의 '북경오리' 등의 보양식 판매 방송을 한다.
    류재은 GS샵 푸드팀 MD(상품기획자)는 "삼복 중 초복은 한 해 중 보양식 수요가 가장 몰리는 성수기"라며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셰프 고유의 레시피를 담은 보양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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