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는 휴가철 고객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월 한 달간 금리를 2.9%로 낮추는 'SUV 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8개 차종이다. 프로모션 적용 시 코나와 GV70, GV80은 1.6%포인트, 투싼과 싼타페는 1.1%포인트 금리가 낮아진다. 현대차는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인 '부담 다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는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는 상품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