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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 산본11구역 등 1기신도시 3곳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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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 산본11구역 등 1기신도시 3곳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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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군포 산본11구역 등 1기신도시 3곳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분당목련·산본9-2·산본11구역서 3천230가구 늘어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 11구역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H는 앞서 분당 목련마을, 군포 산본 9-2구역에서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곳의 재건축에 참여하게 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라 사업이 추진된다면 산본 11구역은 기존 2천758가구에서 3천800가구로 늘어난다.
    또한 분당 목련은 기존 1천107가구에서 2천226가구로, 산본 9-2는 1천862가구에서 2천940가구로 각각 가구 수가 늘어난다.
    이들 3개 구역에서 총 3천239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되면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LH는 내다봤다.
    LH는 내달 구역별 주민 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특별정비구역 제안 및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공공 디벨로퍼로서의 전문적인 역량을 살려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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