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환율, 美 통상정책 불확실성에 소폭 상승…1,360원 안팎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율, 美 통상정책 불확실성에 소폭 상승…1,360원 안팎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환율, 美 통상정책 불확실성에 소폭 상승…1,360원 안팎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원/달러 환율은 30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2.6원 오른 1,360.0원이다.
    환율은 3.6원 오른 1,361.0원으로 출발한 뒤 1,360원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데 이어 다음 달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면서 달러화는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유예 시한과 관련,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것도 환율 상승 요인이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간(23~27일) 1조4천766억원어치의 코스피 현물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40.45원 보다 0.05원 하락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