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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배달수수료 인하 조율
    공정거래 정책·조사 두루 섭렵…대내외 소통역량도 호평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26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지명된 남동일(56) 공정위 상임위원은 공정거래 정책과 조사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정통관료다.
    남 신임 부위원장은 1969년생으로 대구 경북대사대부고와 경북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방고시 2회로 대구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공정위로 옮겨 줄곧 핵심 경력을 쌓았다.
    경쟁정책국장·소비자정책국장 등 정책 업무와 기업집단과장·제조업감시과장 등 조사 업무를 두루 거쳤다. 가맹거래과장으로서 갑을관계에 대한 경력도 쌓았다.
    대변인과 운영지원과장 근무 경험으로 대내외 소통 역량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능력과 품성 등에서 두루 우수한 '육각형' 관료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공정위 사무처장으로서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수수료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생협의체 간사 겸 특별위원을 맡아 배달수수료 인하를 조율하기도 했다.
    수차례 공정위 내부 간부평가에서 1위를 하는 등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구(56)▲ 대구 경북대사대부고 ▲ 경북대 사법학과 ▲ 지방고시 2회 ▲ 공정위 정책홍보담당관 ▲ 위원장 비서관 ▲ 기업집단과장 ▲ 운영지원과장 ▲ 기획재정담당관 ▲ 대변인 ▲ 소비자정책국장 ▲ 경쟁정책국장 ▲ 사무처장 ▲ 상임위원
    2vs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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