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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심포지엄] 최태원 "한반도 미래 번영 새 성장모델에 민관 힘 합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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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심포지엄] 최태원 "한반도 미래 번영 새 성장모델에 민관 힘 합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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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심포지엄] 최태원 "한반도 미래 번영 새 성장모델에 민관 힘 합쳐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6일 "통상 질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한반도 미래 번영을 열어갈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내는 데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통일부·국가안보전략연구원·연합뉴스동북아센터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연 '2025 한반도 심포지엄'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미국발 관세 대응은 여전히 숙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정치적 리더십 공백으로 인한 통상 질서 대응의 불확실성이라는 폭풍은 잦아들었지만, 우리를 에워싼 삼각파도는 여전하다"면서 "미중 패권 경쟁은 수십년간 비가역적 질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과 중동 분쟁까지 '이제 평화의 시대는 끝났는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마저 들린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민간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정부의 한미 경제 안보 파트너십 강화와 통상 협상 노력에 민간이 힘을 보태야 한다"며 "기업들도 반도체·AI, 조선, 에너지, 모빌리티 같은 주요 전략 산업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 강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여일 만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빠르게 정상외교 무대에 복귀하는 등 한반도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보이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의미는 더욱 클 것"이라며 "대한상의도 민관 협력의 든든한 이음새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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