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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워라벨' 앞장서는 600여개 중소기업 상설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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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워라벨' 앞장서는 600여개 중소기업 상설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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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 '워라벨' 앞장서는 600여개 중소기업 상설관 열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확산에 동참하는 중소기업 상품을 모은 상설관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체결한 '저출생 극복, 기업 일·생활 균형 확산' 협약에 따라 기획한 판매 채널이다.
    상설관에는 양육 친화와 일·생활 균형 확산에 앞장서는 서울 소재 6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천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포고니아 모링가 샴푸, 페이스팩토리 페이스 멀티 제모 눈썹 정리기, 뉴트리밸류 애견 수제간식 세트, 오프러프라임 차량용 트렁크정리함 등이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상품 판촉을 위한 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G마켓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기업일수록 더 좋은 상품을 판다는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시작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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