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089590]은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논짓물 해변에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와 함께 국제멸종위기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활동에는 제주항공의 객실 특화팀 에코머 승무원들과 제주SK FC 선수들, 제주SK 팬 5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은 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한 자체 캐릭터 '제코'를 제작하는 등 남방큰돌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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