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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습…국제유가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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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습…국제유가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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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이란 공습…국제유가 6% 급등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1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08% 오른 배럴당 72.18달러, 8월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5.57% 오른 배럴당 73.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국 증시는 약세인 반면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오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9시 38분 기준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1.27%)와 국내 코스피(-0.46%), 대만 자취안(-1.34%)은 내림세다.
    한국시간 오전 9시 28분 기준 미국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1.29%)과 나스닥 100 선물(-1.48%),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선물(-1.15%) 등도 하락세다.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0.8% 오른 온스당 3,413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공습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타격 대상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로이터 등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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