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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계기 정보보호투자 늘려야"…정부, CISO·학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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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계기 정보보호투자 늘려야"…정부, CISO·학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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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해킹 계기 정보보호투자 늘려야"…정부, CISO·학계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017670] 해킹 사태를 계기로 국내 기업·기관의 보안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입자 전원의 유심(USIM) 등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되는 사건을 겪었지만, 2023년 정보보호 분야 투자액은 본사 600억원, 자회사 SK브로드밴드 267억원 등 총 867억원으로 회사 규모 대비 적다는 비판을 받았다.
    과기정통부는 SKT 침해 사고를 계기로 연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주요 보안기업 관계자와 통신·금융·미디어 등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학계 전문가들과 해외 선진국 수준으로 정보보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보안 투자 확대가 국내 보안업계 동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SKT 침해 사고를 계기로 국내 기관과 기업이 보안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그 결과가 보안업계의 탄탄한 성장으로 선순환된다면 우리나라 보안 수준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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