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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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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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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임상 후 추가 투여 희망 환자에게 치료제 사용 가능"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젬백스앤카엘은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GV10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에 대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2명 이상의 PSP 환자를 대상으로 한 GV1001의 치료목적 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의료진 판단을 거쳐 GV1001의 PSP 국내 2상 임상시험 및 현재 진행 중인 연장 임상시험 후 추가 투여를 희망하는 환자에게 이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PSP는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안구 운동 이상, 균형감각 소실, 언어 및 인지 기능 저하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파킨슨 형태 중 가장 심각한 질환으로 꼽힌다.
    젬백스[082270]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한 PSP 환자가 연장 임상시험 종료 후에도 GV1001을 투여받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과 긴밀히 협의해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의 조속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hanj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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