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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美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 4.25∼4.50%로 또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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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美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 4.25∼4.50%로 또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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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보] 美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 4.25∼4.50%로 또 동결
    트럼프 취임 후 3차례 모두 동결…한국과 금리차는 1.75%포인트 유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날까지 3차례의 FOMC 회의를 개최했고 3번 모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강도 관세 정책 때문에 물가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연준에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압박해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75%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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