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는 체험형 전시 '어둠속의대화'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엔비전스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1988년 독일에서 시작한 '어둠속의대화'는 빛이 완전히 차단된 공간에서 청각, 촉각, 후각 등 시각 이외 감각을 활용해서 참여하는 전시다. 이번 협약으로 한독상의는 오는 6∼7월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의 DEI 가치 실천을 위한 '어둠속의대화' 워크숍을 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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