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샤오미, 'AI 대전' 참전…오픈소스 추론모델 'MiMo'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샤오미, 'AI 대전' 참전…오픈소스 추론모델 'MiMo' 출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샤오미, 'AI 대전' 참전…오픈소스 추론모델 'MiMo' 출시
    "벤치마크 테스트서 오픈AI o1-미니·알리바바 큐원 앞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스마트폰 및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미가 30일 첫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추론모델을 출시하며 세계 AI 대전에 뛰어들었다.
    계면신문 등 중국 매체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딥시크 R1과 유사한 추론 AI 모델 'MiMo'(미모)를 선보였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o1-미니와 중국 알리바바의 큐원(Qwen)을 뛰어넘었다는 게 샤오미 측의 주장이다.
    샤오미는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2025년은 거대언어모델(LLM)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 시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범용인공지능(AGI)이 장기적인 사업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샤오미의 MiMo 공개는 전 세계적으로 AI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주 들어 알리바바는 큐원 3을 선보였고, 일론 머스크의 xAI는 그록(Grok) 3.5를 다음 주 공개한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