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M그룹의 배터리 제조 부문 계열사 SM벡셀은 전남 고흥군의 출산 가정 지원을 위해 SM백셀의 65인치 스마트TV 200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흥이 고향인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졌다. 고흥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28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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