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24일 핵심 인재 채용을 위한 '쿼터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뤼튼은 정규직 채용 절차를 통과하는 지원자에게는 입사하지 않더라도 보상금 2천만원을 지급하고, 사내 직원이 외부 인재를 추천해 합격할 경우 인센티브 500만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집중 채용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기업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영준 최고운영책임자는 "최고 인재에 걸맞은 대우와 보상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뤼튼은 최근 1천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생활형 AI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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