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장학재단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2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 엔젤스가 대회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대구호크아이, 공동 3위는 청주드래곤이어즈와 충주성심학교에 각각 돌아갔다. 롯데장학재단은 다음 달 말에는 제2회 롯데 전국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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