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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글로벌 기술검증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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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글로벌 기술검증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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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구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글로벌 기술검증 사업' 착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17일 연구개발특구 내 딥테크 기업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거점 기반 글로벌 기술검증(PoC) 사업' 선정 수행기관 대상 킥오프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북미, 유럽 등 권역별 혁신거점을 기반으로 연구개발특구 기업에 현지 수요 맞춤형 PoC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행기관으로는 ▲ 에스아이디파트너스-조슈아파트너스(공통-국내) ▲ 이디리서치-루시케코리아(북미동부) ▲ 탭엔젤파트너스-마인드더브릿지(북미서부) ▲ 딥이노파트너스 GmbH-코업파트너스(유럽)가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글로벌 시장 진입 경험이 부족한 초기 딥테크 기업에 글로벌 기술 확산의 교두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5월 중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기업을 선정하고 거점별 프로그램을 순차 추진하기로 했다.
    또 아시아 권역으로도 거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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