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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유망기업 72곳에 13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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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유망기업 72곳에 13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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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유망기업 72곳에 134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 72개 사를 올해의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고성장 기업이나 창업 3∼7년 차 예비 고성장 기업이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과제 이행 자금과 해외 진출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간 1억∼3억원 이내에서 매출액 증대, 국내외 특허 출원, 해외 법인 설립, 일자리 창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 95개는 매출 3천386억원 및 투자유치 1천239억을 달성했고 신규 일자리 1천701명을 창출했다.

    딥러닝 기반 치과용 디지털 설루션 개발사 이마고웍스는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고 온라인 기계산업 플랫폼을 고도화한 코머신은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4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올해 사업 대상으로 신규 선정된 37개 사 중 인공지능(AI) 분야가 27개 사(7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인 곳은 23개 사(62%)였다.
    cs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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