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에 2억 미얀마 짯(한화 약 1억4천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의 자회사 'KB미얀마은행'과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 임직원들이 피해 고객에 직접 구호 물품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지진의 희생자와 유가족,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KB국민은행은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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