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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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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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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글로벌,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 확정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084110]이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를 확정 지었다.
    28일 휴온스글로벌은 성남 판교 사옥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윤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가결했다.
    윤 회장은 2022년 휴온스글로벌 대표직을 사임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3년 만에 휴온스그룹 지주사 대표로서 미래 사업 등을 책임지게 됐다.
    윤 회장은 "글로벌 시장 확대, 연구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등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를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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