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코웨이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해 파손된 코웨이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애프터서비스(A/S)를 진행한다.
화재로 제품이 전소되거나 파손된 경우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며, 피해 가구에서 사용하던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렌탈 고객에게는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렌탈료 일체를 할인해 준다.
코웨이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이후 서비스 매니저가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침대[003800]의 안성호 대표도 사회공헌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성금으로 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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